방탄소년단 정국 "'Your eyes tell', 우리 아미들 좋아하게 설레는 마음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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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공동 작사, 작곡 참여한 'Your eyes tell'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새벽 지난 15일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 관련 후지TV 'Love Music'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멤버들의 인터뷰와 더불어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의 수록곡 'Your eyes tell'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Gustav Mared, UTA, JUN과 'Your eyes tell'을 공동 작사, 작곡한 정국은 "'Your eyes tell'을 작업하면서 딱히 고생한 것은 없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 곡을 우리 아미(ARMY) 여러분들이 들으면 좋아하시게끔 그런 마음으로 썼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쓴 멜로디로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Your eyes tell'은 한국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을 리메이크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일본 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의 OST로도 삽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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