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박지윤·최동석 사고 역주행 트럭 피해자 될 뻔 "일행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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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치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치타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치타가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피해를 당할 뻔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타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당시 치타도 사고를 일으킨 역주행 차량을 피했고, 이를 일행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박지윤 씨 부부 소식을 기사로 접해서 많이 놀랐다"며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m 지점 부근에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탑승한 볼보 승용차가 역주행하던 2.5톤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트럭 운전자인 40대 A씨는 사고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전해진다.


최동석 박지윤 가족은 사고 후 통증을 호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중상은 아니라고 한다. 또 트럭 운전기사 A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입원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 관련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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