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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쇼미9' 지원 "내 소식에 작가분들 식겁"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는 래퍼 빌스택스가 '쇼미더머니9'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빌스택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지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빌스택스는 '내 소식에 쇼미작가분들 식겁', 'TrapDaddy 한국 대표 땡초피는 래퍼' 등의 가사를 내뱉고 있다.


빌스택스는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 중 한 명이다. 굵직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시즌3에 이어 참가자로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소식에 힙합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빌스택스는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다. 빌스택스는 2004년 바스코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대마초를 흡연하고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2018년 불구속 기소됐다.


'쇼미더머니9'은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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