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 혐의→모발 음성 후 '석방'→밝은 근황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석방 후 근황을 전했다.


한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흰 티셔츠와 명품 가방을 맨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Love You Baby"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밝게 웃고 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서희는 지난달 1일 후 약 한 달 반 만의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집행유예 기간 중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 소변 검사를 실시, 마약 양성 반응 결과를 확보하고 한서희를 관련 시설로 구금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한서희의 마약 투여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한서희의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받은 마약 관련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기각을 하게 됐다며 "정황상 다퉈 볼 실익이 있다고 재판부에서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 상태가 유지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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