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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비와이·바비..송민호 'TAKE' 피쳐링 라인업[공식]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송민호가 2번째 솔로 정규 앨범 'TAKE'를 자작곡으로 꽉 채웠다. 총 12곡의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서로서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TAKE'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끈에 묶여 있는 송민호의 흑백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타이틀 곡 '도망가'(Run away)를 포함한 12곡의 정보가 담겼다.


송민호(MINO)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의 작사·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솔로 정규 1집 ‘XX’를 직접 프로듀싱해 호평받았던 그가 다시 한 번 다양하고 개성 강한 음악들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낼 전망이다.


자이언티, 비와이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도 눈에 띈다. 무엇보다 3번 트랙 ‘Ok man’은 아이콘 멤버 바비가 피처링했다. 2016년 유닛 MOBB (MINO & BOBBY)로 함께 활동하며 힙합 상을 휩쓸었던 두 사람이 어떤 새로움과 시너지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송민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TAKE' 음원을 공개한다. 솔로 정규 1집 ‘XX’ 이후 약 2년 만이다. ‘XX’는 발매 당시 아이튠즈 17개국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아낙네 (FIANCÉ)'는 멜론을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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