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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에스파 지젤 "국적은 일본..母는 한국인"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한일 혼혈임을 밝혔다.


에스파는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스파는 한국인 멤버 카리나 윈터, 일본인 지젤, 중국인 닝닝으로 구성된 다국조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이후 6년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인 멤버 지젤은 유창한 한국어로 DJ 김영철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지젤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를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카리나와 윈터는 지젤에 대해 "발음과 억양이 한국인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닝닝은 "2016년에 한국에 왔고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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