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구구단 해체 심경 "잘잘못 따지기보다 응원해주길"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4년 만에 해체한 가운데, 멤버 미나가 심경을 전했다.


미나는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8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2021년에도 행복한 일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구구단은 지난 12월 31일 공식 해체했다. 멤버들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해체 전날 이 소식을 알리며 "멤버들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