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펜트하우스' 강력 스포일러..김희철, 과몰입하다 난감 [스타IN★]

발행:
강민경 기자
김희철, 이지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희철, 이지아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과몰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지아의 강력한 스포일러에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드디어 보려고 하는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위 내용이 너무 강력함. 직접 스포를 해주시는 심수련씨"라는 글과 함께 이지아와 메신저를 주고 받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메신저 내용에 따르면 이지아는 김희철에게 강력한 스포일러를 했다고. 이지아는 "나 월요일부터 실검에 있었어서 안은 줄"이라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내 인터넷은 실검 안 떠..왜 안 뜨는진 모르겠지만..내 행복을 누나가 막았어"라고 말했고, 이지아는 "미안혀"라며 사과했다. 김희철은 이지아를 '이지아 심수련'으로 저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또한 김희철은 "유진누나가 너무 변했다. 나의 16살 때 'Dreams COME TRUE' 앨범 나온 날 진광중학교 앞에 있는 음반가게에서 다 같이 SES 앨범 사고 그랬었는데..못된 누나가 아니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ㅠㅠ"라고 적었다.


김희철은 "대체 뭐가 우리 유진누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속상하다..이 와중에 주석경 개싸가지. 그런데 갑자기 메로나 정의의 용사. 오 패싸움 주석경 딜 서포트였군. 자이라 느낌. 바로 CC기 걸고 날리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순간 최고 시청률 31.1%를 돌파했다.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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