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다니엘이 눈밭 천사 만들기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천사 만드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지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눈 내린 정원을 보여줬다. 이어 강다니엘은 따뜻한 외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강다니엘은 바닥에 누워 팔다리를 휘저으며 천사 만들기에 돌입했다. 결과는 뭔지 알아보기 힘든 형태의 자국만 남았고, 강다니엘은 "이게 뭐지. 난 분명 천사를 만들려고 했는데"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네가 천산데 뭘 만들어" "귀여워" "날아가지 말라고 내가 날개 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를 발매, 타이틀곡 '깨워'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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