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룸메이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에스파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스파는 "지금도 방을 함께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룸메이트에 대한 질문에 윈터가 "다 독방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윈터가 큰 그림을 그리네요"라고 웃었다. 이후 나머지 멤버들도 "독방을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이에 카리나는 "나는 사실 어느 누구랑 같이 써도 큰 상관은 없다"라고 말했는데 박소현이 "막내 멤버들이 텐션이 높지 않을까요"라고 말하자 "그럼 전 지젤 할게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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