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라일락', 쫄깃한 노래..중독성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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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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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신곡 '라일락'을 소개하며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라고 웃었다.


아이유는 25일 네이버 NOW. 라이브 쇼 '스물아홉 살의 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유는 이날 라이브에서 오후 6시 공개 된 정규 5집 'LILAC'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쇼는 여행을 테마로 진행 됐으며 베니스를 배경으로 꾸민 공간에서 팬들과 만났다.


아이유는 '라일락'을 소개하며 "쫄깃쫄깃한 곡이다. 오랜만에 쫄깃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예전부터 제 노래를 들으신 분들은 느끼셨을텐데, 제가 오랜만에 사용한 톤과 발성이다.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 이런 노래를 부를 때 사용했던 발성과 톤을 오랜만에 사용한 곡이다"라며 "리드미컬한 곡을 쫀득하게 불렀다. 첫소절부터 경쾌하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곡을 위해 안무 연습도 열심히 하고 방송을 위해 라이브 연습도 열심히 했다. 내일 라이브로 직접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이 곡은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라일락'은 아이유가 2017년 4월 발매한 정규 4집 '팔레트'(Palette)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30대를 앞둔 마지막을 보내는 아이유가 지금껏 지나온 20대를 10개의 트랙에 다채로운 시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나얼, 악뮤의 이찬역, 딘, 우기, 페노메코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아이유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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