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가수 아이유, 어게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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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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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랜만에 발랄한 곡으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안무와 라이브를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유는 25일 네이버 NOW. 라이브 쇼 '스물아홉 살의 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유는 이날 라이브에서 오후 6시 공개 된 정규 5집 'LILAC'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라이브쇼는 여행을 테마로 진행 됐으며 베니스를 배경으로 꾸민 공간에 이어 기차역에서 꾸민 가상 공간서 팬들과 만났다.


아이유는 트랙리스트 곡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아이유는 먼저 '라일락'을 소개하며 "쫄깃쫄깃한 곡이다. 오랜만에 쫄깃하게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예전부터 제 노래를 들으신 분들은 느끼셨을텐데, 제가 오랜만에 사용한 톤과 발성이다. '좋은날', '너랑나', '분홍신' 이런 노래를 부를 때 사용했던 발성과 톤을 오랜만에 사용한 곡이다"라며 "리드미컬한 곡을 쫀득하게 불렀다. 첫소절부터 경쾌하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 곡을 위해 안무 연습도 열심히 하고 방송을 위해 라이브 연습도 열심히 했다. 내일 라이브로 직접 보여드릴 것이다"라며 "이 곡은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더블 타이틀곡 '코인'에 대해서는 "이 노래는 어려웠다. 제가 노래에서 랩을 8마디 정도 시도했다. 원래 함께 하고픈 래퍼가 있어서 의뢰했다가 스케줄상 마지막에 아쉽게 불발됐다. 저희 아버지는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상 캡처

아이유는 나얼이 작곡한 '봄 안녕 봄'을 소개하며 "나얼 선배님이 오셔서 프로듀싱을 해주셨다. 와서 한소절 노래 불러주는 것도 정말 황홀하더라. 괜히 갓 나얼이 아니다.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라일락'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소개한 아이유. 그는 "안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정강이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 안무 성생님이 걱정하실 정도로 열심히 했다. 오랜만에 댄서 분들과 땀흘리며 연습하니까 너무 좋더라. 안무 연습하면서 살도 많이 빠졌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안무연습과 라이브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강조하며 26일 방송서 보여줄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오랜만에 경쾌하게 춤추며 돌아오게 된 아이유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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