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올 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5일 "노라조가 오는 4월 말을 목표로 막바지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에 각인돼 있는 노라조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컴백 날짜와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라조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사이다'에 이어 '샤워', '빵' 등을 차례로 발매하며 독특한 콘셉트와 독보적인 개성을 뽐냈다.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또 최근까지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를 통해 각종 식재료, 음식 콘셉트의 기상천외한 의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