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진한 트로트 감성이 돋보이는 '죽는 시늉' 무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콜센타 (ENG)' 영상은 16일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었다.
임영웅은 앞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죽는 시늉'으로 자신만의 정통 트로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도입부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성 장인' 면모를 보여줬다.
나훈아와는 또 다른 임영웅의 '죽는 시늉'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희는 "오빠!"라며 감탄을 연발, 감동을 나타내기도 했다.
팬들은 "노래 듣고 있으면 그냥 행복해져요", "첫 소절에 감동입니다", "달달한 목소리로 불러주니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모든 노래를 명곡으로 만드는 명곡 제조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명품 보이스", "감성 장인 히어로 덕분에 행복합니다" 등 감동을 나타냈다.
▶임영웅 '죽는 시늉'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채널에는 '사랑의 콜센타' 버전 외에도 커버곡 영상도 공개돼 있다. 2019년 4월 25일 공개된 이 영상 역시 16일 현재 50만 뷰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임영웅 Cover - 죽는시늉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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