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의 진한 트로트 감성이 빛나는 메들리 영상이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15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탁 - 사형제 메들리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 1.2.3.4 / 여자의일생 / 울엄마 / 부초같은인생 / 뿐이고)' 개인직캠 영상은 4일 오전 2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기부금 미션으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인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여자의 일생', '울엄나', '부초 같은 인생', '뿐이고'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는 무대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후배 가수 동생들과 함께 한 트로트 형제애에 더해 매 무대 최선을 다하는 영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팬들은 200만 뷰 축하와 함께 "신나는 무대 보는 사람도 신나요!", "이때 열정으로 꾸민 무대 대단했지요", "영탁님 춤선 너무 예쁘고 멋져요", "손동작도 어쩜 이리도 예쁜지", "영탁님 노래마다 열정이 대단해요", "얼굴이면 얼굴, 동생들 챙기는 인성 넘 멋진 가수 영탁 응원합니다"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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