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출신 가수 이혁이 숏비디오 플랫폼의 대표인 틱톡의 공식 MCN이자 미디어 랩사인 순이엔티(대표이사 박창우)와 틱톡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성량과 편안한 사이다 고음이 인상적인 이혁은 그의 전문분야인 음악은 물론 특화된 록보컬을 토대로 다양한 면모의 콘텐츠를 제작중에 있으며 국내 최대 틱톡 에이전시로서 약 60여명의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 하고 총 1억7000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순이엔티와의 계약을 통해 앞으로의 틱톡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제작중인 콘텐츠는 이혁의 틱톡 계정인 '이혁(@official.e.hyuk)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최근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가요계 컴백신호를 보이고 있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독특한 발상과 트렌디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순이엔티는 기획, 제작, 촬영 및 편집, 매니지먼트 등 숏폼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화된 인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종합 MCN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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