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19 확진…"멤버들과 접촉은 없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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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슈주리턴즈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M C&C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웹 예능 프로그램 '슈주리턴즈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SM C&C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 SJ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예정된 일정은 이미 조정 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동은 앞서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얀센 백신은 한 차례만 맞아도 접종 완료자로 인정됐지만 돌파감염 비율이 높아 지난 8일부터 추가 접종(부스터샷)이 진행중에 있었다. 신동 역시 추가 접종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JTBC '아는 형님'과 SBS 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자가 격리 일정에 따라 추후 스케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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