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성훈이 친동생인 가수 강윤지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했다.
강성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남매 틱톡 계정 계정이 오픈됐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강윤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강성훈과 강윤지는 틱톡 '강남매'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두 남매가 틱톡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9월 25일 신곡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를 발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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