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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미국 LA 공연, 관객들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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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약 8개월만에 새 앨범 'DISHARMONY : FIND OUT'으로 컴백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3일 오후 3시 컴백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FIND OUT'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Do It Like Thi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날 피원하모니는 "8개월 만의 컴백이라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한층 더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등 피원하모니만의 신선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앨범에 대해 "디스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이며 세상의 주인공이 돼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자는 포부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이어 미국 행보 근황에 대해 언급하고 "관객들의 소중함을 배웠다. 이런 경험이 많이 없어서 관객들의 에너지와 함성이 소중하게 느껴졌다"라며 "더 많이 성장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많은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무대를 서면서 첫 노래에 많이 힘을 썼던 기억이 난다"라며 "미국 활동 등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우리만의 능력치가 올라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피원하모니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은 부조화 시리즈의 마지막 부작이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전 개봉한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통해 세계관의 서막을 열었고 미니 1집을 통해 부조화(DISHARMONY)의 문제를 당차게 얘기하고, 미니 2집을 통해서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믿자며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Do It Like This'를 포함해 인탁, 종섭이 작사에 참여한 'Bop' 'Peacemaker', 지웅, 인탁, 종섭이 참여한 'That'$ Money' 'Before The Dawn'에 이어 'Follow Me'는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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