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대단한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2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랭킹 26차(2월 1주차) 투표에서 총 7만 2090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1위인 송가인 뒤를 이은 2위는 2만1904표의 전유진이 차지했으며 3위는 1만3953표의 홍자가 이름을 올렸다. 세 사람의 뒤를 이어 4위는 김다현(13,485), 5위는 김태연(11,582)이 거머쥐었다.
송가인은 지난 1일 KBS 2TV 예능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국악부터 트로트까지 모두 소화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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