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코로나19 확진 판정..'SNL코리아2' 녹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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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안무가 가비(라치카)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엠넷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안무가 가비(라치카)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종영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엠넷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댄서 가비가 코로나19 자가키트 양성 판정 이후 결국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타뉴스 확인 결과, 가비는 1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가비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 녹화 직전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고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비의 자가진단 키트 양성 반응과 함께 'SNL 코리아2'는 17일 녹화를 취소했으며 오는 19일 방송이 예정됐던 모니카 아이키 가비 편도 결방을 결정했다.


앞서 'SNL 코리아2'는 지난 3일 제작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주차 녹화를 취소하고 5일 공개 예정이었던 7회 정일우 편을 결방했다. 또한 'SNL 코리아2' 고정 크루 배우 정이랑과 정일우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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