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영은 9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다고 퇴근길에 사오심~ 넘 맛있어서 이 시간에 다 먹어버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군이 사온 김밥이 담겨있다. 맛있는 음식을 보고 아내를 떠올리는 박군과 정성 어린 선물에 고마워하는 한영의 모습에서 신혼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8살 연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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