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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8월 컴백..막내 남도현 총괄 프로듀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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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멤버 도현(남도현)이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8월 컴백한다.


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BAE173(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 도현)이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에 대해 "막내 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2020년 멤버 한결과 H&D로 활동 당시 자작곡인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낯설어' 등을 발매하며 앨범에 부분 참여를 했다면 이번엔 한층 더 성장한 도현의 올 프로듀싱 앨범"이라며 "도현은 멤버들의 특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룹 X1 출신 H&D 남도현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판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울메이트'에는 '소울(SOUL)'을 비롯해 '굿 나이트(GOOD NIGHT)', '낯설어', '빈손',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등이 수록돼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BAE173은 지난 3월 말 타이틀곡 '죠스'(JAWS)가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BLAZE'(인터섹션 : 블레이즈)를 발매하고, 4개월여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이 앨범에서도 도현이 '죠스'의 가사를 썼고 수록곡 '러닌'(Runnin')을 올 프로듀싱했다.


BAE173은 지난 5월 일본 도쿄 닛쇼홀에서 데뷔 500여 일 만에 열린 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외에도 사인회, 현지 방송국과 매체 인터뷰 등으로 집중 조명 받은 바 있다.


한편 BAE173의 새 앨범은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인터섹션'(교차점) 시리즈를 끝내고 8월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올 계획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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