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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세상 "활동명, 캐릭터서 영감..SM 아티스트 베낀 것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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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사진=리즈엔터테인먼트
/사진=리즈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세상 측이 멤버 이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소녀세상 측은 "리더의 이름은 윈디는 포켓 몬스터 캐릭터 중 하나 윈디에서 따왔다. 이쁘진 않지만 날쌘돌이 바람처럼 휩쓸겠다는 포부와 발음이 이쁘고 공주 콘셉트와 잘어울릴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카이린은 메이플 스토리의 게임 캐릭터 속 인물이다. 캐릭터 이미지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괜찮을 것 같아 선택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SM 아티스트분들을 너무 팬으로서 좋아하지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부분을 해명하고 싶었다"며 "아라도 오마이걸의 아린을 모방했다 하시는데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윈디, 카이린, 아라로 구성된 소녀세상은 일본인 멤버 하리를 합류시켜 4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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