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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책임감의 원천..가족들과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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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김미화 기자
강다니엘 /사진=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사진=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쉬지 않고 달리는 원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강다니엘은 8월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콘서트 '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공연 전 취재진을 만난 강다니엘은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강다니엘이 솔로로 데뷔 한 후 처음 열리는 콘서트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가수로서, 작사가로서, MC로서 또 배우로서 쉬지 않고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은 이처럼 일하는 원동력에 대해 "제 삶의 원동력은 가족이다. 제가 외동이다. 집안의 사정이 있다보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반려묘들을 책임져야 하는게 저의 원동력이다"라며 "고양이들도 아플 때 바로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첫째 고양이 루니를 키울 때 병원비가 부족해서 2주 3주 지나서 병원에 보내고 했는데, 그런 것이 후회가 됐다"라며 "고양이들을 잘 키우겠다 그런 것이 저의 책임감이고 원동력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첫 솔로 단독콘서트는 13일과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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