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블랙핑크 제니는 8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44차(8월 4주차) 투표에서 2674표를 획득해 2위에 올랐다.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자랑한다.
1위 아이린은 2928표를 받았다, 이어 같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1521표를 받으며 3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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