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나의 X같은 스무살' 출연..'탑인싸' 리조트 직원 役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SF9의 멤버 겸 배우 다원이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다원이 출연하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 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12월 첫 공개된다.


다원은 극 중 리조트 직원인 조상욱 역을 맡았다. 상욱은 매사에 늘 긍정적인 '탑인싸' 성격으로 친절함이 배어있는 인물이다. 상대방에 대해 눈치 빠르게 파악하는 재능도 있어 리조트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그런 상욱에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소원(유주 분)이 등장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다원은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정극에 첫 도전해 현실 남동생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첫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운 로맨스 연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