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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배 아파" 지코 손잡은 비오, '자격지심' 털고 훨훨[6시★살롱]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빅플래닛메이드

가수 비오가 지코의 지원사격 속 '자격지심'을 고백했다.


비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파이브 센시스'는 다섯 가지 감각이 특별하게 와닿았던 순간들을 비오만의 서사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 곡 외 따뜻하거나 날카로운 비오의 솔직한 시선을 감각에 비유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자격지심'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담백하게 축하해 줄 수 없던 날들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1년 전 자신을 상상하며 이 곡을 작업한 비오는 "너무 멀거나 모르는 사람의 성공이 아닌 조금 가깝거나 아는 지인의 성공은 마냥 질투할 수 없고 박수는 쳐줘야 하지만 너무 부럽고 배 아픈 그런 상황을 나타낸 곡"이라고 소개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그릇이 넓지 못한가 봐

주위 사람의 성공이 배 아파

매일 밤 열심히 하는 게 아마

뒤떨어질까 봐 일지 몰라


위로하지 마 No, I'm fine

축하는 하지만 안 불러줄래 니 노랜

또 티 나지만 Oh good night

어쩔 수 없어 내가 어른이 되길 먼저


비오는 솔직한 가사를 통해 주변 사람들의 성공에 마냥 질투할 수도 없고 쉽게 손뼉 칠 수도 없었던 감정을 담았다. 적당히 가까운 사람의 성공에 축하는 하지만 부럽고 배 아프고, 질투 나는 애매모호한 마음을 녹여낸 것.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신인 팀들 투정해 대기실이 비좁대

우린 부럽기만 한데 블락비 wasn't there

내 폴더 인사를 쌩깠던 선배 기억해

오래 못 가서 나락 갔지 But I'm still your fan


월등함이면 몰라

열등감은 빠져 모양

질투 시샘 따위 Not my style

남 좋은 일 하는 거니까


비오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지코는 특유의 빠른 랩핑과 직설적인 가사로 중독성 있는 '자격지심'을 완성하는 데 일조했다.


뮤직비디오에도 비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유명 영화들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 속 비오와 지코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능숙하게 표현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어쩌면 보이기 부끄러웠을 자격지심을 털어놓은 비오. 솔직한 고백으로 모든 걸 털어놓고 비상할 일만 남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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