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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서인' 준우승 SURL,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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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엠피엠지 뮤직
/사진제공=엠피엠지 뮤직

밴드 SURL(설)이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SURL의 첫 정규앨범 'of us'의 앨범 아트워크 이미지와 주요 콘텐츠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타임라인에 따르면 SURL은 12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피지컬 앨범 예약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새로운 프로필 사진, 프로덕션 다이어리,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비디오, 게릴라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Every Day', 'WHAT TIME IS IT NOW?'의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서도 SURL은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책임졌다.


한편 SURL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엠넷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SURL이 정규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4년 만이다. 이들의 첫 정규앨범 'of us'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음원은 오는 25일 낮 12시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제공=엠피엠지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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