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후배 가수 김도희의 신곡을 호평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정오 신곡을 발매한 김도희의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앨범 재킷과 가사가 담겨 있다.
송가인은 '노래 너무 좋다'라고 평가했다. 또 가사 중 '괜찮나요' 옆에 '노래 너무 슬퍼 으앙'이라는 글도 남겼다. 송가인이 후배 김도희의 노래를 직접 듣고 남긴 감상평이라 이목을 끈다.
한편 송가인이 호평한 김도희는 지난 4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을 발매한 바 있다. 이어 7개월 만에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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