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퇴출 후 첫 완전체 비주얼..블랙 슈트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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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혜)이 멤버 츄 퇴출 후 첫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The Origin Album(디 오리진 앨범) '0'(제로)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첫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달의 소녀는 블랙 셋업 슈트를 갖춰 입고 있다. 살짝 내려쓴 중절모로 모던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한다.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0'로 완전체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 은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그동안 탄탄한 세계관을 쌓아온 이달의 소녀가 새롭게 제시할 메시지의 서막을 알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FREESM'을 포함해 '0', 'Comet', 'B.U.R.N (Be U Right Now)', 'Flash'까지 총 5곡의 무게감 있고 진지한 트랙들을 짜임새 있게 담았다.


'FREESM'은 이달의 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이달의 소녀의 당당함을 대변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앞서 멤버 츄의 퇴출로 한바탕 내홍을 겪었다. 소속사는 지난달 25일 츄의 퇴출 소식을 전하며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츄는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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