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표했으면 하는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8만 4325표 중 2만 8629표(투표율 약 34%)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만 6931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8381표), 하성운(6293표), 박창근(4233표), 박지훈(1935표), 장민호(1764표), 고은성(959표), 김기태(852표), 황민현(731표), 마마무 화사(717표), 김의영(644표), 소녀시대(573표), 김요한(333표), 블랙핑크(312표), 에이핑크 정은지(305표), ITZY 유나(300표), 에스파 윈터(232표), 레드벨벳 웬디(107표), 마마무 문별(94표) 순이었다.
한편 현재 아이돌 차트에선 '다가오는 2023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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