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빅마마 아닌 솔로 첫 쇼케이스..너무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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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김미화 기자
빅마마 이지영
빅마마 이지영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 이지영이 처음으로 솔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소감을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지영의 디지털 싱글앨범 'Quee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지영의 신곡 'Queen'은 80년대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일렉트로닉 곡. 자존감을 빼앗는 존재로부터 자신만의 독립적인 길을 되찾아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Queen'은 작곡가 김승현이 이지영과 함께 곡 제작 과정부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탄생한 곡. 이지영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곡 전개로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이날 이지영은 신곡 'Queen'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이지영은 "제가 빅마마로는 쇼케이스 경험이 있는데 솔로 쇼케이스 처음이라서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MC를 맡은 양치승이 "많이 떨리시냐"라고 묻자 이지영은 "가수들은 다 그렇겠지만 열심히 신곡 준비해서 처음 들려드릴 때 가장 떨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지영은 지난 6월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과 편안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힐링 송 '기대도 돼요'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이지영의 신곡 'Queen'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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