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에 등극했다.
영탁은 1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3주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75차)에서 2위에 올랐다.
영탁은 이번 투표에서 8만8552표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16만8026표를 얻은 이찬원이며, 3위는 4만3341표를 얻은 장민호다.
영탁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MMM'을 발표했다. 이후 공연 외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월 4주(7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는 1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