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영향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태양은 23일 "#givenchyfw23"이란 태그를 달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방시의 남성 패션쇼,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태양은 캐주얼하면서도 포스 있는 패션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와 만난 모습도 전했다. 매튜 역시 "family"라며 태양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한편, 태양은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VIBE'(바이브)로 5년 5개월만에 솔로로 복귀했다. 'VIBE'는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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