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샤넬쇼에 떴다.
샤넬 앰버서더 지드래곤은 지난 24일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202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인 룩 14번 플라워 시퀸 장식이 들어간 블랙 트위드 재킷에 샤넬 블랙 블라우스를 함께 착용했다.
그는 샤넬 액세서리와 슈즈,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TIMELESS 타임 레스 브로치를 함께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 외에도 김고은, 마리옹 꼬띠아르, 바네사 파라디, 틸다 스윈튼, 세이디 싱크 등 다수의 셀레브리티도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2023년 중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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