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에서 1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4주(7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 15만3652표를 얻은 이찬원은 지난해 11월 3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 67차부터 현재까지 10주 동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JTBC 예능 '안방판사', '톡파원 25시',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서 맹활약 중인 이찬원이 다음 투표에서는 몇 위에 등극할지 기대된다.
1위 이찬원에 이어 2위는 7만7514표를 획득한 영탁이, 3위에는 4만1051표로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월 5주(7차)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는 1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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