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 2년 만에 pH-1과 재회..10일 신곡 '아스팔트' 발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앳에어리어
/사진제공=앳에어리어

래퍼 미란이 (MIRANI)가 pH-1과 재회한다.


8일 앳에어리어는 공식 SNS를 통해 미란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10일 발매를 예고했다. 미란이의 신곡은 지난해 'Freaky' 이후 8개월 만이다.


새 싱글명은 '아스팔트(Asphalt)'로 최근 앳에어리어의 프랑스 파리 패밀리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되고,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미란이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담겨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피처링에 참여한 pH-1의 모습도 보여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미란이와 pH-1의 협업은 2021년 4월 발표된 싱글 'Daisy' 이후 2년 만이다. pH-1은 이번 티저 공개 직후 응원 댓글로 힘을 실었고, 막바로 미란이는 "2년 전과는 또 다른"이라고 화답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미란이의 티저 이미지에는 해시태그로 'prereleasesingle'이 새겨져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놓고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미란이의 새 싱글 '아스팔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