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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뉴진스 1위..노정의·서범준, 하차에 폭풍 오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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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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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인기가요' 뉴진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C 노정의, 서범준이 눈물 섞인 작별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걸 그룹 스테이씨의 '테디 베어'(Teddy Bear), 엔믹스의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4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는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뉴진스는 온라인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며 총점 5932점을 획득했다.


/사진=SBS

이런 가운데 노정의, 서범준은 하차 전 마지막 1위를 발표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 투어로 인해 자리를 비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함께하지 못했다.


방송 말미 노정의, 서범준은 눈물을 흘리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1년 동안 함께했던 '인기가요'를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정의는 "1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인기가요'를 만나 아팠던 상처도 다 아물 수 있게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 '인기가요'를 한 것"이라며 폭풍 오열했다.


한편 오는 9일부터는 몬스타엑스 형원, 배우 김지은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연준은 해외투어가 마무리되는 대로 컴백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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