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걸 그룹 f(x)(에프엑스)의 데뷔곡 '라차타' (LA chA TA) 뮤직비디오가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라차타'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f(x)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담은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 및 고음질 음원으로 업스케일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차타'는 2009년 발매된 f(x)의 데뷔 디지털 싱글로, 경쾌한 멜로디와 '신나게 인생을 즐기자'는 내용의 위트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SM은 유튜브와 함께 K팝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맞춰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