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가수 현아가 개구진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처피뱅 단발 분위기에 맞게 익살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에 연두색 긴 양말, 글리터 신발을 착용하고 개성있는 패션을 보였다. 현아는 여기에 브이자 포즈 등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었다.
현아는 최근 결별한 가수 던과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재결합설이 불거진 바. 이 가운데 그는 밝은 모습의 근황으로 쿨한 대처를 보여줬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2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양 측은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현아는 지난 13일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글과 함께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 영상 일부를 공개하며 던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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