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유경 가린 EJ) 멤버 소희가 자신의 첫 연기 작품 '방과후 전쟁활동' 비하인드를 짧게 전했다.
앨리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앨리스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싱글 앨범 'SHOW DOWN'을 발표한다.
이날 소희는 '방과후 전쟁활동' 출연에 대해 언급하고 "내 첫 드라마 작품이었다. 3개월 동안 시가지 전투 훈련도 받았다"라며 "직접 M16도 다루고 훈련도 많이 받아서 많이 배워고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 번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2017년 6월 1일 데뷔 미니앨범 'WE, first' 이후 2017년 9월 미니앨범 'Color Crush', 2018년 6월 미니앨범 'SUMMER DREAM', 2019년 11월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2020년 2월 미니앨범 'JACKPOT'과 2022년 5월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2020년 10월 첫 싱글 앨범 'DANCE ON'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앨리스는 'JACKPOT' 발표 후 약 2년 3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거쳐 2021년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앨리스는 이어 2022년 4월 11일 그룹 영문명을 기존 ELRIS에서 ALICE로 데뷔 4년 9개월 만에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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