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故문빈 생각에 울컥..태국서 눈물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트위터 영상 캡처
/사진=트위터 영상 캡처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같은 그룹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고(故) 문빈을 보내고 뭉클한 눈물을 흘렸다.


지난 4월 30일 차은우의 태국 팬들은 SNS를 통해 차은우의 영상을 게재했다.차은우가 태국의 한 행사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담긴 이 영상에는 "운다"라는 내용이 설명 돼 있다.


차은우는 tvN 드라마 '라켓소년단' OST 솔로곡 'Focus On Me'를 부르며 울컥하는 듯한 모습. 중간에 눈물을 삼키는 듯한 모습도 담겼다. 해당 노래의 가사가 친구인 고 문빈을 떠올리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과 작별했다. 같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차은우는 평소 문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차은우는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추모 공간을 찾아가 "네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며 안타까운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정한 가족애 보여줄 드라마 '화려한 날들'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 애즈원 이미 사망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행선지, 결국 'LAFC'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