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부문에서 3위에 랭크됐다.
전유진은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2주(9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만5095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한 단계 하락한 순위다.
2021년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시즌2 출연 후 '트롯 요정'으로 큰 인기를 얻은 전유진은 그동안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유지해왔으나, 근소한 차이로 홍자에게 자리를 내줬다. 홍자는 1만5867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3만 7234표를 획득한 송가인은 1위를 유지 중이다. 9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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