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신곡 '니편이야'가 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9위를 차지했다.
'쇼! 음악중심'은 음원 50%(써클차트), 음반 10%, 동영상 10%, 방송횟수 10%, 시청자위원회 10% , 실시간투표 앱5%, 문자5% 반영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팝알앤비 장르의 디지털 싱글 '니편이야'는 22일 발매 첫 주 멜론 최신차트 1위와 톱100 진입, 써클차트 'BGM', '벨소리', '통화연결음' 세 부문에서 1위, '다운로드' 3위, '디지털' 42위, '쇼셜' 12위를 각각 기록 했다.
또한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트로트 가수로만 알고 있던 가수 영탁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신곡 발매 후 별다른 홍보나 방송 출연이 없었지만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9위를 차지한 것은 올라운더 뮤지션 영탁의 저력이자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니편이야' 를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영탁의 다음 주 음방 순위가 얼마나 뛰어오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매주 화요일 밤10시 20분에 방영되는 SBS의 토크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토크코치로 활약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를 통해 8월 정규 2집 앨범 발표를 위해 부지런히 곡 작업 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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