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산하와 서울 내려다보며 '어깨동무'..애틋한 멤버愛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차은우
/사진=차은우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멤버 산하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과 영상에서 차은우는 산하와 남산 전망대에서 서울의 풍경을 내려다보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차은우는 산하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멤버간의 다정한 케미를 보였다.


차은우는 멤버 고(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슬픔에 잠겨 있었지만, 최근 멤버를 다독이며 일상에 회복하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은우
/사진=차은우
/사진=차은우

한편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날 "문빈 군을 더 오랜 시간 기리고 싶어 하는 아로하의 아쉬운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유가족분들과 오랫동안 신중히 상의한 끝에, 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아로하가 조금 더 오래 문빈 군에게 따뜻한 인사를 하실 수 있도록 외부에 추모 공간을 준비했다"라며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사옥 옥상 하늘공원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고, 해당 추모 공간은 문빈의 49재인 오는 6일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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