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캣·테일러 스위프트도 제쳤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 8주 연속 1위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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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장·최초 신기록을 경신하며 눈부신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9월 1일~7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에는 도자 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 3위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 4위는 마크 타워스(Myke Towers)의 'LALA', 5위는 캐럴 G(KAROL G)X 페소 플루마(Peso Pluma)의 'QLONA', 6위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7위는 두아 리파(Dua Lipa)의 'Dance The Night' 등 거물급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대거 올라있어 8주 연속 1위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Seven'의 전 세계를 평정한 인기와 음원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Seven'은 한 주 동안 누적 스트리밍 5493만 3655(필터링 후)으로 8주 연속 정상을 장기 집권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또 발매 1주 차 8970만 이상, 2주 차 7680만 이상, 3주 차 6330만 이상 등 놀라운 스트리밍을 나타냈고 4주 차부터 8주 차까지는 5000만 대에 육박하는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해오며 정국은 '글로벌 최강 팝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Seven'은 9월 10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57일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Seven'은 글로벌 외에도 '위클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도 8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정국은 'Seven'으로 위클리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주 연속 1위, 57일째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위업과 글로벌 흥행에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기간인 55일 만에 6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고, 발매 40일 만에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 3위에 오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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