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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루이에 경쟁심? 남편 더 잘 되기를"[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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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가수 유성은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성은 /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성은이 남편인 긱스 멤버 루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유성은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신곡 '별을 따라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별.따.네)'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스타뉴스와 만났다.


2일 발매되는 '별.따.네'는 지난 2021년 12월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신곡이자 티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이적 후 첫 음악 행보다. 이번 신곡에는 유성은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유성은은 지난 2021년 7월 긱스 멤버 루이와 결혼했다. 그는 "'별.따.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쓴 첫 곡"이라며 "가사를 쓰는 게 힘들었는데 (루이가) 작사 명강의를 해줬고, 그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았다. 저보고 '힙합을 안 한다고 해서 라임을 맞추는 추세를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유성은, 루이 /사진=유성은 인스타그램

이어 "저는 MBTI의 두 번째가 'S'라서 현실적이고, 남편은 'N'이라 상상력이 좋다. 남편은 자기가 외출할 때 옷을 다 입고 저한테 '나 오늘 뭐하는 사람 같냐'고 물어본다. 그런 게 주입되다 보니까 제 상상력도 덩달아 자극을 받는 것 같다. 이번 신곡 '별.따.네'에서 남편은 왕자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부이면서도 음악 동료인 유성은과 루이는 서로에 대한 피드백도 가감없이 나누는 사이다. 유성은은 "남편의 피드백은 다 납득이 가는데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남편은 꽂힌 것에 있어서 완벽해야 한다는 주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경쟁심은 없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잘 하면 되고, 남편이 더 잘 되면 좋겠다. 경쟁보다는 '나의 쓰임'이 훨씬 중요하다. 루이는 제 무대를 보면 '우리 아내 너무 잘한다'고 꼭 칭찬을 한다. 친구들한테도 저를 그렇게 자랑한다"며 루이와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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