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 수장 모어비전과 계약 파기? 소속사 "확인 중"

발행:
김노을 기자
가수 제시 / 사진제공 = 피네이션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제시 / 사진제공 = 피네이션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제시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모어비전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제시의 계약 파기설 관련 "확인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이날 더팩트는 제시가 소속사인 모어비전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끝난 제시는 올 4월 모어비전과 손을 잡았다.


가수 박재범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또한,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와 모어비전이 신곡 '껌 (Gum)' 활동을 놓고 갈등을 빚었으며 이후에도 갈등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제시는 지난 10월 신곡 '껌'을 발표했으나 돌연 음악 방송 출연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모어비전 측은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시는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해 '눈누난나' '줌 (ZOOM)' '어떤 X'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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