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올아워즈(ALL(H)OURS,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가 데뷔 첫 미국 공연을 펼친다.
7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아워즈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WE BRIDGE Music Festival & Expo(위 브릿지 뮤직 페스티벌 앤 엑스포)'(이하 'WE BRIDGE 2024')에 출연한다.
'WE BRIDGE'는 K팝을 넘어 영화, 미술, 패션을 아우르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등 국내 대세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크래비티, 다이나믹 듀오, 화사, 제시, 키스 오브 라이프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데뷔한 지 한 달 된 신인 올아워즈가 라인업에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아워즈는 'WE BRIDGE 2024' 첫째 날인 4월 26일 무대에 오른다. 데뷔 후 첫 해외 공연을 미국에서 펼치게 된 올아워즈는 K팝 신을 이끌 새로운 퍼포먼스 강자의 등장을 알리며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올아워즈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 앨범 '올아워즈'(ALL OURS)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뮤직비디오는 빠른 속도로 2천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올아워즈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있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최예나, 데이식스 영케이, 이븐 등 수많은 K팝 아티스트와 '으랏차차' 챌린지를 펼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올아워즈는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